전체 글362 자연이 베푸는 관용을 찾아서...... '그대가 지금 보내고 있는 오늘 하루는, 어쩜 어제 죽어간 사람에겐 그토록 갖고 싶었던 내일이었을지도 모른다. ' 마음속에서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무엇인가 찾는 이미지가 스멀거릴때면 나는 막연한 목표를 찾아 길을 떠나곤 했다. 재작년 6월.(2011년) 불쑥 예정에도 없던 길을 떠나 울.. 2013. 4. 24. 2013년 4월 21일 오후 04:09 마음속에서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그 어떤 설레임 같은것이 작은 날개짓을 하거나 가슴 한구석에서 그 무엇인가가 스멀거리듯 피어오를 때, 나는 그 낯설고 막연한 무엇인가를 찾아 무작정 여행을 떠나곤 했다. 어쩜 '산다는 것은 낯선 것을 받아들여 낯설지 않은 친숙한 것으로 만들어가.. 2013. 4. 21.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