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37 해바라기 가득한 산막생활 (공지사항) 블로그 '피안으로 가는길'에 올라있는 모든 사진들은 저작권에 대한 아무런 제개가 없습니다. 마우스 드래그도 가능하고 복사하셔서 바탕화면이나, 기타 필요하신대로 사용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 모두가 제 자신이 살아가는 순간순간의 기록으로 직접 찍은것들 입니다. 마.. 2014. 2. 2. 새로운 글을 시작하면서 나는 내가 글쓰는 특별한 재주를 가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어려서 부터 유독 책을 좋아했고, 나름으로는 무척이나 많은 책을 읽었다. 많은 것들에 관심이 많았고, 많은 것들에 대해 수많은 생각들을 해왔다. 또한 그런 생각이나 느낌들을 메모처럼 기록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 기록.. 2014. 1. 19. 참으로 오랫만에 함께하는 토요 나들이 본래의 계획대로였다면 지금 이시간, 우리 가족은 동해의 망상오토캠프장에서 겨울여행을 보내고 있을 시간이다. 분명 망상오토캠핑장 예약싸이트엔 12월 21일 날짜에 내 이름으로 세개의 예약이 새겨져있었다. 캐라밴 하나에는 셋째동생네 가족이 캐라밴 또 하나에는 우리아들 짱구와 .. 2013. 12. 21. 세상에 이런일이....... 믿거나 말거나..... 고담시에서 뛰쳐나온 조커가 뉴욕에 나타났다는 말을 들었다. 처음에는 그저 배트맨에게 쫓겨나온것이려니 했다. 조커가 CNN 방송에 출연을 하고 워싱턴포스트지에 사진을 실었다고 들었을 때, 이제 조커가 슬슬 미쳐가기까지 하나보다 싶었다. 까짓거 저렇게 까불다 말겠지, 이제 슬슬 .. 2013. 12. 11. 자연이 베푸는 관용을 찾아서...... '그대가 지금 보내고 있는 오늘 하루는, 어쩜 어제 죽어간 사람에겐 그토록 갖고 싶었던 내일이었을지도 모른다. ' 마음속에서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무엇인가 찾는 이미지가 스멀거릴때면 나는 막연한 목표를 찾아 길을 떠나곤 했다. 재작년 6월.(2011년) 불쑥 예정에도 없던 길을 떠나 울.. 2013. 4. 2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