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1 (알 럽 트래블 / 베트남) 짧은 무이네 여행 .... 그리고 긴 여운 ..... 무이네(Mui Ne). 베트남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하루가 다르게 인기가 치솟고 있는 해변휴양지이다. 말이 해변휴양지이지 사실 속내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해변휴양지로는 별만 매력도 재미도 덜한..... 별 볼일이 지극히 미미한 작은 어촌마을이다. 무이네의 해변은 흔히들 생각하는 하와이 와이키키해변이나 부산 해운대 같은 그런 비치가 절대로 아니다. 베트남에서 해변휴양지를 가려면 나짱비치(나트랑)나 다낭의 마케비치를 갈 일이지 절대로..... 무이네를 찾아갈 일은 절대로 아니다. 무이네는 베트남 남부의 판티엣(Phan Thiet)이라는 작은 도시에 속한 더 작은 어촌마을에 불과하다. 이 판티엣 도시의 어귀를 벗어나면서 부터 야자수 우거진 해변이 나타나는데 장장 12km에 걸쳐 백사장이 펼쳐진다. 그리고 그 백.. 2017. 11. 4. 이전 1 다음